이시종 충북지사가
“세계무예마스터십이
지속 가능한
무예 올림픽으로 성장했다“고
자평했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26일) 열린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결과 보고회에서
"이번 대회는 세계 무예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긴 대회로 기록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지사는
"이는 도민 모두가 대회의 주역으로
헌신적으로 노력해 준 결과"라며
"무예마스터십 성공은
모두의 위대한 합작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30일부터 충주에서 열렸던
제2회 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에는
전 세계 107개국, 4천 1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