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서 생산된 화장품이
태국 현지에서 호평을 얻었습니다.

충북지역 화장품 뷰티기업들로 구성된
충북대표단은 지난 19일부터 태국 방콕에서 열린
‘비욘드뷰티 아세안 전시회’에 참가해
311만 달러, 한화로 37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특히 상담실적 규모도
880만 달러에 달하는 등
동남아 지역에서의
충북산 화장품의 인기를 실감했습니다.

한편 비욘드뷰티 아세안 전시회는
지난 2014년 시작된 전시회로,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580여개 뷰티관련 기업들이
참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