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다문화 가정폭력 '여전'…최근 5년 9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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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9.09.22 댓글0건본문
최근 5년동안 충북지역의
다문화가정 가정폭력이
끊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충북에서 검거된
다문화 가정폭력 건수는
94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전국적으로는 경기도가
천 900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과 인천, 전남,
경남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재정 의원은 "다문화가정 특성상
피해자가 폭력에 노출되더라도
신고가 어렵다는 점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며
"이들이 우리 사회에 안전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다문화가정 가정폭력이
끊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충북에서 검거된
다문화 가정폭력 건수는
94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전국적으로는 경기도가
천 900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과 인천, 전남,
경남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재정 의원은 "다문화가정 특성상
피해자가 폭력에 노출되더라도
신고가 어렵다는 점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며
"이들이 우리 사회에 안전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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