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불로장생의 꿈’…진시황의 ‘명월초’ 재배법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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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09.18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혹시 ‘명월초’ 라는 약초의 이름을 들어보셨습니까?
불로장생의 꿈을 꿨던 진시황이 즐겨먹었던 약초인데요.
충북농업기술원에서 이 약초의 재배법을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노진표 기잡니다.
[리포트]
일 평생 불로장생을 꿈꾸며 불로초를 찾아다녔던 중국 진시황.
결국 진시황은 불로초를 찾지 못한 채 임종을 맞았습니다.
진시황은 불로초를 찾진 못했지만, 이를 대신할 약초를 찾았습니다.
바로 명월초.
이 명월초는 목숨을 살린다는 뜻의 구명초라고도 불리는 약초로, 당뇨와 성인병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쿼세틴과 루틴 등 항산화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고혈압과 노화방지, 암, 피부염증 등 광범위한 약효를 지녀 만병통치약이라고도 불릴 정도입니다.
이같은 효능이 서서히 대중에 알려지면서 최근엔 인터넷을 중심으로 고가에 명월초가 거래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재배방법이 까다로워 그동안 일반 농가들에선 명월초의 상품성을 살리면서 대량생산을 하기엔 기술적인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그러다 최근 충북농업기술원이 명월초의 재배방법을 개발한 겁니다.
[인서트]
충북농업기술원 이성희 유기농연구팀장입니다.
충북농기원은 시설재배법을 적용해 생산량을 기존보다 150% 넘게 향상시켰고 명월초의 성분 증진에도 성공했습니다.
충북농기원이 명월초의 재배 방법 개발에 성공하면서 앞으로 명월초가 농가들의 고소득 효자 종목이 될 전망입니다.
BBS뉴스 노진표입니다.
혹시 ‘명월초’ 라는 약초의 이름을 들어보셨습니까?
불로장생의 꿈을 꿨던 진시황이 즐겨먹었던 약초인데요.
충북농업기술원에서 이 약초의 재배법을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노진표 기잡니다.
[리포트]
일 평생 불로장생을 꿈꾸며 불로초를 찾아다녔던 중국 진시황.
결국 진시황은 불로초를 찾지 못한 채 임종을 맞았습니다.
진시황은 불로초를 찾진 못했지만, 이를 대신할 약초를 찾았습니다.
바로 명월초.
이 명월초는 목숨을 살린다는 뜻의 구명초라고도 불리는 약초로, 당뇨와 성인병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쿼세틴과 루틴 등 항산화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고혈압과 노화방지, 암, 피부염증 등 광범위한 약효를 지녀 만병통치약이라고도 불릴 정도입니다.
이같은 효능이 서서히 대중에 알려지면서 최근엔 인터넷을 중심으로 고가에 명월초가 거래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재배방법이 까다로워 그동안 일반 농가들에선 명월초의 상품성을 살리면서 대량생산을 하기엔 기술적인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그러다 최근 충북농업기술원이 명월초의 재배방법을 개발한 겁니다.
[인서트]
충북농업기술원 이성희 유기농연구팀장입니다.
충북농기원은 시설재배법을 적용해 생산량을 기존보다 150% 넘게 향상시켰고 명월초의 성분 증진에도 성공했습니다.
충북농기원이 명월초의 재배 방법 개발에 성공하면서 앞으로 명월초가 농가들의 고소득 효자 종목이 될 전망입니다.
BBS뉴스 노진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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