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득한 신분증으로 스마트폰 구매해 되판 2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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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9.09.17 댓글0건본문
타인의 신분증으로
스마트폰을 개통해 판매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청주흥덕경찰서는 사기 등의 혐의로
26살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9일 새벽 3시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공원에서 습득한 신분증으로
스마트폰을 구입한 뒤
인터넷 중고사이트를 통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분증 분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지난 13일 A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보강수사를 벌인 뒤
이르면 내일(18일) 기소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스마트폰을 개통해 판매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청주흥덕경찰서는 사기 등의 혐의로
26살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9일 새벽 3시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공원에서 습득한 신분증으로
스마트폰을 구입한 뒤
인터넷 중고사이트를 통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분증 분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지난 13일 A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보강수사를 벌인 뒤
이르면 내일(18일) 기소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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