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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임 혐의’김형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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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09.1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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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방경찰청은
회사 사회공헌자금을
부정하게 사용한 혐의로
김형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과
직원 6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사건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김 사장과 직원들은
지난해 가스안전공사 사회공헌자금
3억 5천여만원 중 일부를
지출 명목과 다르게
특정 지역을 후원하는 목적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김 사장은
"지방으로 이전한 공공기관이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공헌자금을 쓰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정치적 목적으로 사용하거나
위법하게 지출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은 지난해
이 사건이 논란이 되자
"김 사장이 개인의 정치 입신을 위해
공사 인력과 예산을 악용했다면
사장직에서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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