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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의회, "일본여행 및 수입품 구매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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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9.09.1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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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의회가 "일본 아베 정부는
대한민국 피해자들에게 사과하고
제대로 된 보상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충주시의회는 오늘(10일)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에 대한
규탄 결의안'을 채택하고
"22만 충주시민과 18명의 충주시의원은
작금의 사태에 대한
일본 정부의 책임 있는 행동을
요구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시의원들은
사태가 해결될 때까지
일본 연수와 여행은 물론이고
수입물품 구매도 자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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