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공사장서 고폭탄 4발 발견…6·25전쟁 당시 사용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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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9.09.11 댓글0건본문
어제(10일) 오전 9시 20분쯤
보은군의 한 신축 건물 공사장에서
81㎜ 포탄 3발과
60㎜ 포탄 1발이 발견됐습니다.
공사장 근로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군 당국은
현장을 통제한 뒤
고포탄 4발을 모두 수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6·25전쟁 당시
미군이 사용한
포탄으로 추정된다"며
"포탄이 오래돼 폭발 위험은
없다"고 말했다.
보은군의 한 신축 건물 공사장에서
81㎜ 포탄 3발과
60㎜ 포탄 1발이 발견됐습니다.
공사장 근로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군 당국은
현장을 통제한 뒤
고포탄 4발을 모두 수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6·25전쟁 당시
미군이 사용한
포탄으로 추정된다"며
"포탄이 오래돼 폭발 위험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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