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매봉공원 대책위, 개발계획 교통영향평가 통과에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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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09.09 댓글0건본문
'도시계획시설 일몰제' 대상인
청주시 매봉공원 개발 계획이
최근 청주시 교통영향평가심의위원회를 통과하자
개발에 반대하는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매봉공원지키기 주민대책위원회는
오늘(9일) 청주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매봉공원을 민간개발하면서
남북을 잇는 터널을 조성하면
자연환경의 심각한 훼손이 우려된다"며
“청주시가 터널개발을 허용한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청주시는
매봉공원의 민간개발을 위해
지난해 7월 CSF를 사업시행사로 선정했고,
이 업체의 개발계획은
지난해 11월 환경영향평가를
통과한 바 있습니다.
청주시 매봉공원 개발 계획이
최근 청주시 교통영향평가심의위원회를 통과하자
개발에 반대하는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매봉공원지키기 주민대책위원회는
오늘(9일) 청주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매봉공원을 민간개발하면서
남북을 잇는 터널을 조성하면
자연환경의 심각한 훼손이 우려된다"며
“청주시가 터널개발을 허용한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청주시는
매봉공원의 민간개발을 위해
지난해 7월 CSF를 사업시행사로 선정했고,
이 업체의 개발계획은
지난해 11월 환경영향평가를
통과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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