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봉명동 모 건설 공사장, 안전불감증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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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9.09.09 댓글0건본문
최근 안전문제로 고용노동부의
작업중지 명령을 받은
청주시 봉명동의 한 공사장이
안전불감증으로
같은 문제를 반복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은
노종조합으로부터 고발장을 접수받아
모 건설회사 관계자를 불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발장에는 계단 등
추락 위험이 있는 곳에
난간을 설치하지 않았거나
추락 방지망 부재 등의
공사 현장 전반의 안전 문제에 대한
내용이 담겼습니다.
실제 공사 현장에는
각종 폐기물과 자재 등이 널려 있었고
철근과 철골물이 튀어나와 있어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해당 공사 책임소장은
"모든 수칙을 지키며 공사를
진행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우선 노동부로 지적받은 지적사항에 대해
모두 시정조치를 했고,
안전부분에 대해 각별히 유의해
공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작업중지 명령을 받은
청주시 봉명동의 한 공사장이
안전불감증으로
같은 문제를 반복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은
노종조합으로부터 고발장을 접수받아
모 건설회사 관계자를 불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발장에는 계단 등
추락 위험이 있는 곳에
난간을 설치하지 않았거나
추락 방지망 부재 등의
공사 현장 전반의 안전 문제에 대한
내용이 담겼습니다.
실제 공사 현장에는
각종 폐기물과 자재 등이 널려 있었고
철근과 철골물이 튀어나와 있어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해당 공사 책임소장은
"모든 수칙을 지키며 공사를
진행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우선 노동부로 지적받은 지적사항에 대해
모두 시정조치를 했고,
안전부분에 대해 각별히 유의해
공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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