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청주 가경천서 실종된 10대 남학생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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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9.09.06 댓글0건본문
청주 가경천에서 물에 휩쓸려 실종된 10대 남학생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충북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오늘(6일) 오전 8시 25분쯤 청주시 복대동 대농교 인근에서 16살 A군이 숨져있는 것을 119구조대가 발견해 인양했습니다.
A군이 발견된 곳은 최초 신고지점에서 약 5㎞ 떨어진 곳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어제(5일) 오후 5시 10분쯤 청주시 죽림동 가경천에서 "사람이 떠내려 간다"는 119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에 경찰과 소방당국은 최초 발견지점 등 4곳에 10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수색 작업을 벌였습니다.
충북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오늘(6일) 오전 8시 25분쯤 청주시 복대동 대농교 인근에서 16살 A군이 숨져있는 것을 119구조대가 발견해 인양했습니다.
A군이 발견된 곳은 최초 신고지점에서 약 5㎞ 떨어진 곳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어제(5일) 오후 5시 10분쯤 청주시 죽림동 가경천에서 "사람이 떠내려 간다"는 119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에 경찰과 소방당국은 최초 발견지점 등 4곳에 10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수색 작업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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