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도내 중소기업 자금난‘허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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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09.02 댓글0건본문
추석이
이제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도내 중소기업 중 절반 이상은
자금난에 허덕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가
도내 125개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중소기업 추석자금 수요조사’에 따르면
응답기업 중 56%가
“자금사정이 곤란하다”고 답했습니다.
반면 “자금사정이 원활하다”고 답한 곳은
6.4%에 불과했습니다.
자금사정 곤란 원인으로는
‘인건비 상승(58.6%)’을 가장 많이 꼽았고,
‘판매부진(52.9%)’과
‘원부자재 가격상승(25.7%)’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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