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가
일본의 경제 보복조치에 대응하기 위한
조례안들을 가결했습니다.

도의회는 오늘(2일) 열린
제37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일본 전범기업 제품 공공구매
제한에 관한 조례안' 등 4건을
통과시켰습니다.

조례안에 따라
충북도는 앞으로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등이
전범 기업 제품을 공공 구매하지않도록
노력해야하며,

소재·부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본계획을 3년마다 수립하면서
기술 개발, 제품 실용화, 인력 양성 등에
힘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