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충북 충주 주원산단 화재 41억 5천만원 피해…실종자 수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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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9.09.01 댓글0건본문
충북 충주 중원산업단지 화재 실종자 수색이 재개됐습니다.
충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11시 50분쯤 충주시 주덕읍 중원산업단지 내 접착제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1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생산시설 1만 2천여 ㎡(제곱미터)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41억 5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근로자 44살 A씨 등 8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공장 내부에서 작업 중이던 51살 B씨의 행방이 묘연한 상태입니다.
소방당국은 어제 낮 12시 5분쯤 화재 완진 이후 현재까지 B씨에 대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는 한편 실종자 수색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충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11시 50분쯤 충주시 주덕읍 중원산업단지 내 접착제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1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생산시설 1만 2천여 ㎡(제곱미터)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41억 5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근로자 44살 A씨 등 8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공장 내부에서 작업 중이던 51살 B씨의 행방이 묘연한 상태입니다.
소방당국은 어제 낮 12시 5분쯤 화재 완진 이후 현재까지 B씨에 대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는 한편 실종자 수색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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