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종 땅 팔 권리 주겠다" 충청향우회 전 중앙회 총재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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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9.08.28 댓글0건본문
청주흥덕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충청향우회
전 중앙회 총재 73살 A씨를
기소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15년 2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지인을 통해 알게 된
이들에게 "종중 소유의 땅을
매각할 수 있는 권리를 주겠다"고 속여
총 9억 8천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4월 피소된 A씨는
경찰의 출석 요구에 수차례 불응하다가
지난 13일 체포돼 구속됐습니다.
한편 A씨는 혐의를
전면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기 혐의로 충청향우회
전 중앙회 총재 73살 A씨를
기소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15년 2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지인을 통해 알게 된
이들에게 "종중 소유의 땅을
매각할 수 있는 권리를 주겠다"고 속여
총 9억 8천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4월 피소된 A씨는
경찰의 출석 요구에 수차례 불응하다가
지난 13일 체포돼 구속됐습니다.
한편 A씨는 혐의를
전면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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