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에서 모친에게 흉기 휘두른 20대 항소심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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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08.23 댓글0건본문
경찰서에서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아들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대전고법 청주재판부 형사1부는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구속기소 된 29살 A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11일 오후 3시 쯤
청주 상당경찰서에서 어머니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당시 B씨는
아들에게 위협을 느끼고
경찰서에서 상담받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정신 질환으로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A씨는
이전에도 어머니를 살해하겠다고 협박하다가
처벌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흉기를 휘두른 20대 아들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대전고법 청주재판부 형사1부는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구속기소 된 29살 A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11일 오후 3시 쯤
청주 상당경찰서에서 어머니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당시 B씨는
아들에게 위협을 느끼고
경찰서에서 상담받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정신 질환으로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A씨는
이전에도 어머니를 살해하겠다고 협박하다가
처벌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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