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운명의 11월’, 충북도 핵심현안 예타결과발표‘촉각'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08.24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충북도의 핵심현안 사업인
미래해양과학관과 소방복합치유센터
건립사업의 운명이
오는 11월 판가름 납니다.
충북도는
이 사업들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중인
한국개발연구원 KDI의 결과 발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지난 2016년
한국개발연구원, KDI의
사업 타당성 조사에서
낮은 점수를 받아
한 차례 고배를 마셨던
충북 미래해양관 건립사업.
이 사업 재도전에 나선 충북도의 운명이
오는 11월 결정될 전망입니다.
지난번 도전에서의 주요한 패인은
예타 조사 중 전국 설문조사.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대면 설문조사에서
‘충북에 해양과학관을 짓는 데
얼마만큼 본인 부담 세금을 낼 수 있는가’라는 항목에
다른 시‧도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 내야하는 겁니다.
하지만 지난번 사업 추진 당시에는
이 부문에서 낙제점을 기록하며
결국 사업 추진이 무산됐습니다.
이에따라 이번 도전에는
전 국민들을 상대로 한 홍보에 힘을 싣고
토론회와 100만 서명운동 등을 추진하면서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낼 방침입니다.
해양과학관과 함께
충북도 역점사업인
소방복합치유센터 건립 사업의 예타 결과도
오는 11월 발표됩니다.
소방복합치유센터는
육체적·정신적 위험에 노출된 소방관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종합병원으로,
지난해 음성군이 최종 후보지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전국 14개 후보지 중
가장 적합하다는 판정을 받고
충북이 최종 후보지로 선정된 만큼
예타 조사 결과도 긍정적일 것이란
관측이 높습니다.
충북도는
미래해양과학관과 소방복합치유센터가
예타에서 통과만 된다면
올해 초 정부의 예타면제 대상에 포함됐던
강호축 건립 사업과 함께
시너지를 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도민들의 염원인
미래해양과학관과 소방복합치유센터가
무사히 예타를 통과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충북도의 핵심현안 사업인
미래해양과학관과 소방복합치유센터
건립사업의 운명이
오는 11월 판가름 납니다.
충북도는
이 사업들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중인
한국개발연구원 KDI의 결과 발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지난 2016년
한국개발연구원, KDI의
사업 타당성 조사에서
낮은 점수를 받아
한 차례 고배를 마셨던
충북 미래해양관 건립사업.
이 사업 재도전에 나선 충북도의 운명이
오는 11월 결정될 전망입니다.
지난번 도전에서의 주요한 패인은
예타 조사 중 전국 설문조사.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대면 설문조사에서
‘충북에 해양과학관을 짓는 데
얼마만큼 본인 부담 세금을 낼 수 있는가’라는 항목에
다른 시‧도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 내야하는 겁니다.
하지만 지난번 사업 추진 당시에는
이 부문에서 낙제점을 기록하며
결국 사업 추진이 무산됐습니다.
이에따라 이번 도전에는
전 국민들을 상대로 한 홍보에 힘을 싣고
토론회와 100만 서명운동 등을 추진하면서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낼 방침입니다.
해양과학관과 함께
충북도 역점사업인
소방복합치유센터 건립 사업의 예타 결과도
오는 11월 발표됩니다.
소방복합치유센터는
육체적·정신적 위험에 노출된 소방관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종합병원으로,
지난해 음성군이 최종 후보지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전국 14개 후보지 중
가장 적합하다는 판정을 받고
충북이 최종 후보지로 선정된 만큼
예타 조사 결과도 긍정적일 것이란
관측이 높습니다.
충북도는
미래해양과학관과 소방복합치유센터가
예타에서 통과만 된다면
올해 초 정부의 예타면제 대상에 포함됐던
강호축 건립 사업과 함께
시너지를 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도민들의 염원인
미래해양과학관과 소방복합치유센터가
무사히 예타를 통과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