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가
대회 개최 9일을 앞두고
종합상황실 설치와 함께
준비단계 운영에 돌입했습니다.

조직위는 준비단계에서
경기종목별 리허설과 종합상황관리 훈련을 진행하고,
이 과정에서 드러난 미비점을 확인해
상황대응능력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또 준비단계를 끝마치면
곧바로 대회 운영단계에 들어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24시간 상황근무체제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한편 이번 대회의 최종 리허설은
오는 27일 진행됩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104개국,
2천9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