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제2회 추경예산안으로
당초 예산보다 7.6% 늘어난
5조3천445억원을 편성해
충북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추경예산안에는
대기환경 개선에 필요한
운행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과
노인 일자리 지원,
전기·수소 자동차 구매 지원 등이
포함되면서
제1회 추경예산 보다
모두 3천789억원이 늘었습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오는 27일 열리는
제375회 도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확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