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예총과 충북민예총이 마련한
광복 74주년 기념 음악회
‘내일을 향하여’가
성대한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15일 청주에서 열린 이번 음악회는
광복 74주년을 맞이해
독립운동에 몸을 바친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음악회는 모두 3부로 구성돼
소프라노 하유정의 ‘상록수’와
가수 정수라의 ‘환희’ 등으로
꾸며졌습니다.

또 충주시 합창단과 보은군립합창단,
안젤루스도미니합창단 등이 나서
‘광복절 노래’를 부르며
웅장한 무대를 선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