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고속도로서 탱크로리 전복…운전자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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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08.20 댓글0건본문
오늘(20일) 오전 12시 30분쯤
음성군 중부내륙고속도로
감곡IC 진입로에서
화학물질을 실은 30톤 탱크로리 차량이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56살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IC 진입로 커브 길에서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 사고차량에는
반도체의 재료로 쓰이는 화학물질인
수산화 테트라메틸암모늄이
18톤가량 실려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물질이 인체에 닿을 경우
화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음성군 중부내륙고속도로
감곡IC 진입로에서
화학물질을 실은 30톤 탱크로리 차량이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56살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IC 진입로 커브 길에서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 사고차량에는
반도체의 재료로 쓰이는 화학물질인
수산화 테트라메틸암모늄이
18톤가량 실려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물질이 인체에 닿을 경우
화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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