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산천 열차 오송역 부근서 고장…1시간 지연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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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9.08.16 댓글0건본문
오늘(16일) 오송역 인근에서 KTX 열차가 원인을 알 수 없는 고장을 일으켜 승객 수백명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코레일에 따르면 어제(15일) 오후 10시 30분쯤 호남고속철도 상행선 공주역~오송역 구간에서 KTX 산천 열차 1대가 고장나 오송역까지 시속 40㎞로 감속 운행됐습니다.
고장 지점부터 감속 운행된 열차는 도착 예정시간보다 40분 늦게 오송역에 도착했습니다.
이로 인해 승객들은 오송역에서 10분가량 대기한 뒤 오후 11시39분 대체 열차로 갈아탔고, 뒤따르던 4개 열차도 10~15분가량 지연 운행됐습니다.
코레일 측 관계자는 "현재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며 "지연 운행으로 불편을 겪은 승객들에게는 열차지연 배상금을 지급했다"고 말했습니다.
코레일에 따르면 어제(15일) 오후 10시 30분쯤 호남고속철도 상행선 공주역~오송역 구간에서 KTX 산천 열차 1대가 고장나 오송역까지 시속 40㎞로 감속 운행됐습니다.
고장 지점부터 감속 운행된 열차는 도착 예정시간보다 40분 늦게 오송역에 도착했습니다.
이로 인해 승객들은 오송역에서 10분가량 대기한 뒤 오후 11시39분 대체 열차로 갈아탔고, 뒤따르던 4개 열차도 10~15분가량 지연 운행됐습니다.
코레일 측 관계자는 "현재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며 "지연 운행으로 불편을 겪은 승객들에게는 열차지연 배상금을 지급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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