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억원 가로챈 전 충청향우회 중앙회 총재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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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9.08.16 댓글0건본문
종중 땅을 미끼로 거액을 가로챈
전 충청향우회 중앙회 총재
73살 A씨가 구속됐습니다.
청주지법 신우정 영장전담판사는
어제(15일) A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서
"도망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5년 2월부터
2018년 9월까지 지인을 통해 알게
54살 B씨 등 4명에게
"종중 소유의 땅을 매각할 수 있는
권리를 주겠다"고 속여
총 9억 8천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보강수사를 거쳐
A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전 충청향우회 중앙회 총재
73살 A씨가 구속됐습니다.
청주지법 신우정 영장전담판사는
어제(15일) A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서
"도망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5년 2월부터
2018년 9월까지 지인을 통해 알게
54살 B씨 등 4명에게
"종중 소유의 땅을 매각할 수 있는
권리를 주겠다"고 속여
총 9억 8천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보강수사를 거쳐
A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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