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발견 시신 故 민준영‧박종성 대원으로 확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08.14 댓글0건본문
히말라야산 안나푸르나에서
지난달 말 발견된 시신 두 구가
10년 전 실종됐던
직지원정대 소속 대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12일 신원확인을 위해 네팔 포카라를 찾은
직지원정대 관계자와 유족들에 따르면
이번에 발견된 시신은
고(故) 민준영·박종성 대원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직지원정대 관계자와 유족들은
현지에서 화장절차를 마친 뒤
유구를 수습하고
오는 17일 귀국할 계획입니다.
한편 고 민준영‧박종성 대원을 비롯한 직지원정대는
직지심체요절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지난 2009년 히말라야 히운출리 북벽의
'직지 루트' 개척에 나섰다가
이들 대원을 잃었습니다.
지난달 말 발견된 시신 두 구가
10년 전 실종됐던
직지원정대 소속 대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12일 신원확인을 위해 네팔 포카라를 찾은
직지원정대 관계자와 유족들에 따르면
이번에 발견된 시신은
고(故) 민준영·박종성 대원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직지원정대 관계자와 유족들은
현지에서 화장절차를 마친 뒤
유구를 수습하고
오는 17일 귀국할 계획입니다.
한편 고 민준영‧박종성 대원을 비롯한 직지원정대는
직지심체요절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지난 2009년 히말라야 히운출리 북벽의
'직지 루트' 개척에 나섰다가
이들 대원을 잃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