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원정대 실종 대원 추정 시신서 당시 배낭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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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08.13 댓글0건본문
최근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발견된
한국인 추정 시신 2구가
지난 2009년 실종된
직지원정대 민준영, 박종성 대원인 것으로
사실상 확인됐습니다.
직지원정대는 어제(12일)
네팔등산협회로부터
등반 당시 박종성 대원이 썼던 배낭으로 보이는
사진을 건네받았습니다.
사진 속 배낭에는
'2009 직지. 히운출리 원정대.
나는 북서벽을 오르길 원한다'는 말이
영문으로 쓰여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직지원정대 대원들과 유족들은
시신확인을 위해 어제(12일)
네팔로 출국한 바 있습니다.
한국인 추정 시신 2구가
지난 2009년 실종된
직지원정대 민준영, 박종성 대원인 것으로
사실상 확인됐습니다.
직지원정대는 어제(12일)
네팔등산협회로부터
등반 당시 박종성 대원이 썼던 배낭으로 보이는
사진을 건네받았습니다.
사진 속 배낭에는
'2009 직지. 히운출리 원정대.
나는 북서벽을 오르길 원한다'는 말이
영문으로 쓰여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직지원정대 대원들과 유족들은
시신확인을 위해 어제(12일)
네팔로 출국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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