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일관계가 파국으로 치달으면서
한일경제전쟁이 시작된 가운데,
충북도가
소속 공무원들에게
공직기강 확립을 당부했습니다.

충북도는 오늘(12일)
도내 각 시‧군 감사관들을 대상으로
영상회의를 열고
“범정부적으로 일본수출규제에
총력 대응하는 엄중한 시기인 만큼
공직자들이 현 상황을 인식하고
업무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기강을 확립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어 충북도는
“정치중립의무 위반 등
공직자로서 부적절 언행을 비롯해
각 부서 간 협의소홀로 인한 불협화음,
일본 대응 현안 집중에 따른
업무사각발생 등에 대처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