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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화이트리스트 제외 결정…도내 제조업체 피해‘140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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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08.1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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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
즉 수출심사 우대국에서
제외키로 결정한 가운데,
도내 제조업체들의
피해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9일까지
도내 제조업 1천600개 업체를 대상으로
피해 가능성을 파악한 결과
140여곳이 피해를 입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피해가 예상되는 업종별로는
기계분야가 31개 업체로 가장 많았고,
화학과 화장품, 의료기기 업체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충북도는
일본의 수출 규제와
화이트리스트 제외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에
150억원의 특별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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