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아직까지 협의 보상이 이뤄지지않은
신청사 건립 예정지에 대해
강제수용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청주시는 최근
신청사 건립 예정지 중
협의 보상이 이뤄지지 않은
토지 21필지, 1만여㎡에 대한
보상금 345억원을
청주지법에 공탁했습니다.

이에따라 청주시는
오는 12일 토지 소유권을 확보하고
오는 20일까지
이전 등기를 마무리 할 방침입니다.

한편 청주시는
오는 2025년까지 모두 1천500억원을 들여
신청사를 지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