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누리양 오늘 퇴원..."건강상태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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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9.08.09 댓글0건본문
실종 11일만에 구조돼 병원 치료를 받던 조은누리양이 오늘(9일) 퇴원했습니다.
충북대학교병원은 조양의 건강상태가 빠르게 호전됨에 따라 퇴원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양은 구조된 지난 2일 충북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의료진은 조양의 신체에서 찰과상과 멍이 관찰됐지만 건강상태는 양호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3일 지적장애 2급의 조양은 청주 무심천 발원지에서 실종돼 11일만에 수색당국에 구조됐습니다.
충북대학교병원은 조양의 건강상태가 빠르게 호전됨에 따라 퇴원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양은 구조된 지난 2일 충북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의료진은 조양의 신체에서 찰과상과 멍이 관찰됐지만 건강상태는 양호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3일 지적장애 2급의 조양은 청주 무심천 발원지에서 실종돼 11일만에 수색당국에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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