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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충북 동남4군 지역위원장 대행체제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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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08.0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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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보은·옥천·영동·괴산
동남부4군 지역위원회 일부 당원들이
김재종 옥천군수의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체제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동남부4군 당원 30여명은
오늘(7일) 충북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충북도당은 정치개혁을 묵살한 채
동남4군을 정치 사고지역이 아닌
사실상 정치가 사망한 지역이 되도록 내몰았다”면서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은
“충북도당은 동남4군의 정치적 정상화를 위해서
지역위원장 선정의 절실함을 인식하고서도
‘적격자 없음’으로 결론짓도록 유도했다“며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체제 철회 등을
촉구했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5월
충북 2곳을 비롯한
전국 21개 지역위원회 위원장 후보를 공모했고,
충북 동남4군에 대해선
적격자가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김재종 옥천군수의 지역위원장 대행체제를
결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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