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주장] 충북 교육계에는 미꾸라지들이 너무 많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08.07 댓글0건본문
미꾸라지 한 마리가 강물을 흐린다.
모두들 알고 계신 속담일 겁니다.
조직의 일부의 잘못이 전체의 잘못으로 비춰지는 일을 말할 때 자주 쓰는 말인데요.
충북 교육계에서도 이 말은 자주 쓰여왔습니다.
해마다 반복되어온 교육일선 현장에서의 각종 비위들.
그런 눈살을 찌푸릴만한 일이 벌어지면 대부분의 교육현장에서는 이 속담을 써왔습니다.
미꾸라지 한 마리가 강물을 흐린 것이다.
그렇게 교육계는 아직 건재하다고, 그렇게 교육계는 아직도 깨끗하고, 존경받아 마땅하다고 자기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도민들은 너무나 당연하게도 교육계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일부의 일탈이 조직 전체를 욕먹이고 있구나...일벌백계를 한다고 하니 나아지겠지‘ 라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렇게 1년, 1년, 또 1년.
올해도 충북 교육을 총책임하고 있는 충북도교육청은 교육현장에서 성범죄와 각종 일탈행위를 저지른 교육 공무원들을 일벌백계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1949년 교육법이 제정된 지 벌써 70년이 넘어가는 2019년에도 충북교육현장 일선에선 아직도 매번 똑같은 공언을 하지만 매번 실망스러운 일이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점점 그저 땜질식 처방에 그치는 솜방망이, 제식구감싸기 처벌에 고개를 끄덕이지 않게 되고 있습니다.
그러다 문득 든 생각.
혹시 충북 교육현장에는 미꾸라지 한 마리가 아니라 번식에 번식을 거듭해 미꾸라지 수백, 수천마리가 살고 있는 것은 아닌가.
그런 황당한 의심까지 들게 되지만,
이미지 실추는 본인들이 앞장서서 해놓고 지금의 교권추락을 두고 볼멘소리나 내고 있는 교육계를 보고있자니 눈살이 찌푸려지는 오늘입니다.
BBS 주장입니다.
모두들 알고 계신 속담일 겁니다.
조직의 일부의 잘못이 전체의 잘못으로 비춰지는 일을 말할 때 자주 쓰는 말인데요.
충북 교육계에서도 이 말은 자주 쓰여왔습니다.
해마다 반복되어온 교육일선 현장에서의 각종 비위들.
그런 눈살을 찌푸릴만한 일이 벌어지면 대부분의 교육현장에서는 이 속담을 써왔습니다.
미꾸라지 한 마리가 강물을 흐린 것이다.
그렇게 교육계는 아직 건재하다고, 그렇게 교육계는 아직도 깨끗하고, 존경받아 마땅하다고 자기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도민들은 너무나 당연하게도 교육계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일부의 일탈이 조직 전체를 욕먹이고 있구나...일벌백계를 한다고 하니 나아지겠지‘ 라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렇게 1년, 1년, 또 1년.
올해도 충북 교육을 총책임하고 있는 충북도교육청은 교육현장에서 성범죄와 각종 일탈행위를 저지른 교육 공무원들을 일벌백계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1949년 교육법이 제정된 지 벌써 70년이 넘어가는 2019년에도 충북교육현장 일선에선 아직도 매번 똑같은 공언을 하지만 매번 실망스러운 일이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점점 그저 땜질식 처방에 그치는 솜방망이, 제식구감싸기 처벌에 고개를 끄덕이지 않게 되고 있습니다.
그러다 문득 든 생각.
혹시 충북 교육현장에는 미꾸라지 한 마리가 아니라 번식에 번식을 거듭해 미꾸라지 수백, 수천마리가 살고 있는 것은 아닌가.
그런 황당한 의심까지 들게 되지만,
이미지 실추는 본인들이 앞장서서 해놓고 지금의 교권추락을 두고 볼멘소리나 내고 있는 교육계를 보고있자니 눈살이 찌푸려지는 오늘입니다.
BBS 주장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