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수능 D-100, 객관적 자기평가‧맞춤형 학습 전략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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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08.06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제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전문가들은
남은 기간동안엔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자기만의 학습 전략을 세울 때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우지윤 기잡니다.
[리포트]
수능 D-100일.
충북도교육청이 도내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수능 유의사항을 안내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수험생들에게
자신의 능력에 적합한
학습 계획을 수립해 시행할 것과
핵심 개념이나 원리, 법칙 등을 명확히 이해하고,
내용 간 상호 관련성을 파악해
문제를 풀어나갈 것을 조언했습니다.
또 상위권 학생들에게는
그동안의 학습 감각을 유지하면서,
고난도 문제 풀이 등 새로운 유형에도
대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하위권 학생들에게는
교과서를 중심으로 기출문제를 정리하면서
개념 반복과 취약점을
보완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중위권 학생들에게는
철저한 문항 분석과 문제출제 의도를 파악하는
훈련을 조언했습니다.
한편 입시전문가들은 이번 8월의 수험공부가
수능성적을 좌우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한 시기라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마음은 조급한데 더위에 몸은 처지고
방학이 시작하면서 생활패턴이 바뀌어
집중력을 잃기도 하는 겁니다.
전문가들은 올해 국어의 경우
지난해보단 쉽게 출제되겠지만
긴 지문을 읽고 관련된 문제 여러개를 풀도록하는
출제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수학영역에서는
EBS 교재와 연계되지 않은 고난도 문항,
이른바 '킬러문항'을 잘 풀어내느냐에 따라
등급이 갈릴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절대평가인 영어영역은
원점수가 90점을 넘어 1등급을 받은 학생이
전체 7.76%였던 작년과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전문가들은 지금은
새로운 것을 배울 때가 아니라
지금까지 배워온 것을
다시 한번 더 점검하고
내 것으로 만드는 데 집중해야 할 때 라고
조언합니다.
2020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0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남은 기간 자신만의 공부전략을
잘 세우는 것이 주요해보입니다.
한편 올해 수능 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22일부터
9월 6일까지 진행됩니다.
BBS뉴스 우지윤입니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제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전문가들은
남은 기간동안엔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자기만의 학습 전략을 세울 때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우지윤 기잡니다.
[리포트]
수능 D-100일.
충북도교육청이 도내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수능 유의사항을 안내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수험생들에게
자신의 능력에 적합한
학습 계획을 수립해 시행할 것과
핵심 개념이나 원리, 법칙 등을 명확히 이해하고,
내용 간 상호 관련성을 파악해
문제를 풀어나갈 것을 조언했습니다.
또 상위권 학생들에게는
그동안의 학습 감각을 유지하면서,
고난도 문제 풀이 등 새로운 유형에도
대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하위권 학생들에게는
교과서를 중심으로 기출문제를 정리하면서
개념 반복과 취약점을
보완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중위권 학생들에게는
철저한 문항 분석과 문제출제 의도를 파악하는
훈련을 조언했습니다.
한편 입시전문가들은 이번 8월의 수험공부가
수능성적을 좌우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한 시기라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마음은 조급한데 더위에 몸은 처지고
방학이 시작하면서 생활패턴이 바뀌어
집중력을 잃기도 하는 겁니다.
전문가들은 올해 국어의 경우
지난해보단 쉽게 출제되겠지만
긴 지문을 읽고 관련된 문제 여러개를 풀도록하는
출제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수학영역에서는
EBS 교재와 연계되지 않은 고난도 문항,
이른바 '킬러문항'을 잘 풀어내느냐에 따라
등급이 갈릴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절대평가인 영어영역은
원점수가 90점을 넘어 1등급을 받은 학생이
전체 7.76%였던 작년과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전문가들은 지금은
새로운 것을 배울 때가 아니라
지금까지 배워온 것을
다시 한번 더 점검하고
내 것으로 만드는 데 집중해야 할 때 라고
조언합니다.
2020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0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남은 기간 자신만의 공부전략을
잘 세우는 것이 주요해보입니다.
한편 올해 수능 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22일부터
9월 6일까지 진행됩니다.
BBS뉴스 우지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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