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충주병원, "병원 의료상업화 컨설팅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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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9.07.31 댓글0건본문
전국 보건의료 산업노동조합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지부가
"학교 법인은 병원의
의료상업화를 위한 컨설팅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건국대 충주병원지부는 오늘(31일)
충주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컨설팅 회사의 과도한 경영 개입으로
병원 구성원들 간 위기감이
조성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의사성과급제를 통해
환자에게 부담을 전가시키는
의료상업화가 심화될 수 있다"며
"비영리병원인 건국대 충주병원이
나아갈 방향과는
맞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지부가
"학교 법인은 병원의
의료상업화를 위한 컨설팅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건국대 충주병원지부는 오늘(31일)
충주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컨설팅 회사의 과도한 경영 개입으로
병원 구성원들 간 위기감이
조성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의사성과급제를 통해
환자에게 부담을 전가시키는
의료상업화가 심화될 수 있다"며
"비영리병원인 건국대 충주병원이
나아갈 방향과는
맞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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