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주장] 일본 화이트리스트 배제에 지레 겁 먹을 것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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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07.31 댓글0건본문
1919년에는 못했지만 2019년에는 한다.
3.1운동이 일어난 1919년에는 우리가 항일운동을 벌이진 못했지만, 100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태극기를 들겠다는 뜻입니다.
전국적으로 번지고 있는 일본 보이콧운동의 캐치프레이즈입니다.
충북에서도 들불 번지듯 보이콧운동이 각계각층에서 전파되고 있는데요.
이처럼 최근 일본의 망언과 만행으로 분노한 전 국민들이 너도나도 일본 보이콧 운동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는 법령 개정이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수출심사 우대국을 뜻하는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된다고 무역자체가 금지되는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 일본으로의 수출되는 물품에 대해선 건건이 심사가 진행됩니다.
이 경우 앞서 반도체 소재 재료의 수출을 규제했던 것처럼 우리 산업의 취약 부분을 타겟으로 삼아 의존도가 높은 수출품에 대해 규제가 이뤄질 것이 자명합니다.
일본은 수출규제를 통해 우리나라의 목줄을 쥘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겁니다.
지금 분위기는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결정은 피할 수 없다는 것이 정설인데요.
이 경우 직접 영향을 받는 품목은 천 100여개에 달할 것이란게 경제계의 전망입니다.
사실상 경제 전쟁이 시작되는거죠.
한-일간 외교 갈등이 정점에 달할 것이 불보듯 뻔합니다.
그러나 벌써부터 지레 겁먹을 필욘없습니다.
우리는 일본의 오만함에 더욱 영리하게 움직여야할 겁니다.
이번 일을 계기 삼아 수출국 다변화를 꾀하고 산업 구조의 재개편과 내실화를 다져야 할 겁니다.
한 차원 더 많이 생각하고 행동해야할 겁니다.
우리 정부의 영리하고, 발빠른 대응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BBS 주장입니다.
3.1운동이 일어난 1919년에는 우리가 항일운동을 벌이진 못했지만, 100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태극기를 들겠다는 뜻입니다.
전국적으로 번지고 있는 일본 보이콧운동의 캐치프레이즈입니다.
충북에서도 들불 번지듯 보이콧운동이 각계각층에서 전파되고 있는데요.
이처럼 최근 일본의 망언과 만행으로 분노한 전 국민들이 너도나도 일본 보이콧 운동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는 법령 개정이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수출심사 우대국을 뜻하는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된다고 무역자체가 금지되는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 일본으로의 수출되는 물품에 대해선 건건이 심사가 진행됩니다.
이 경우 앞서 반도체 소재 재료의 수출을 규제했던 것처럼 우리 산업의 취약 부분을 타겟으로 삼아 의존도가 높은 수출품에 대해 규제가 이뤄질 것이 자명합니다.
일본은 수출규제를 통해 우리나라의 목줄을 쥘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겁니다.
지금 분위기는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 결정은 피할 수 없다는 것이 정설인데요.
이 경우 직접 영향을 받는 품목은 천 100여개에 달할 것이란게 경제계의 전망입니다.
사실상 경제 전쟁이 시작되는거죠.
한-일간 외교 갈등이 정점에 달할 것이 불보듯 뻔합니다.
그러나 벌써부터 지레 겁먹을 필욘없습니다.
우리는 일본의 오만함에 더욱 영리하게 움직여야할 겁니다.
이번 일을 계기 삼아 수출국 다변화를 꾀하고 산업 구조의 재개편과 내실화를 다져야 할 겁니다.
한 차원 더 많이 생각하고 행동해야할 겁니다.
우리 정부의 영리하고, 발빠른 대응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BBS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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