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송읍 공북리서 올해 첫 일본 뇌염모기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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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07.30 댓글0건본문
청주시 오송읍 공북리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본 뇌염모기'가 관찰됐습니다.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공북리의 한 소 축사에서 채집한
모기 248마리 중
일본 뇌염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 2마리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일본뇌염모기에게 물리면
250명 중 1명 꼴로 수막염이 발생하고
드물게 뇌염으로 악화되기도 합니다.
뇌염의 경우 사망률이 30%에 달해
주의가 요구됩니다.
한편 지난해 충북에서는
2명의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일본 뇌염모기'가 관찰됐습니다.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공북리의 한 소 축사에서 채집한
모기 248마리 중
일본 뇌염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 2마리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일본뇌염모기에게 물리면
250명 중 1명 꼴로 수막염이 발생하고
드물게 뇌염으로 악화되기도 합니다.
뇌염의 경우 사망률이 30%에 달해
주의가 요구됩니다.
한편 지난해 충북에서는
2명의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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