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운천 주공재건축’ 민민 갈등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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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9.07.28 댓글0건본문
청주시 ‘운천 주공재건축정비사업’을 둘러싼 민민 갈등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최근 우편조사를 통해
전체 토지등소유자의 의견을 접수한 결과
과반수가 넘는 53.7%(497명)이 사업을 반대했고,
46.3%(429명)는 찬성했습니다.
이에 따라 청주시가
운천주공 재건축 정비사업 해제 절차를 밟고 있는 가운데
찬성 주민들이
연일 청주시와 시의회를 방문해
해제 절차 진행을 독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비구역 해제 반대 측
일부 주민들이
한범덕 청주시장을 면담해
해제의 부당성을 주장하는 등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운천주공아파트는
2015년 11월 안전진단에서 D등급이 나와
천 894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짓는
재건축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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