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지암리 분뇨 유출 돼지농장주 고발 방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9.07.28 댓글0건본문
진천군이
상습적으로 가축분뇨를 유출시켜
하천을 오염시킨 의혹을 받는
돼지농장주에 대해 고발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진천군에 따르면
장맛비가 내린 지난 24일 새벽
진천읍 지암리 돼지 사육 농장에 쌓여있던 분뇨 30여톤이
인근 농경지와 하천으로 유출됐습니다.
진천군이 긴급 분뇨 수거에 나섰지만
다음날까지 이어진 장맛비로
분뇨는
인근 성암천으로 유입된 뒤
미호천까지 흘러들었습니다.
문제의 농장에서는 지난해에도
분노가 유출된 것으로 알려져
진천군은
유출 경위를 조사한 뒤
행정처분과 함께
수사 당국에 고발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