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아동학대 발생으로 인한
행정처분을 받은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보조금 지원을 중단합니다.

청주시는 오늘(25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어린이집 관리체계 개선계획’을 발표하고
추가 개선 방안 등을 밝혔습니다.

계획안에 따르면
기존 집합교육이 3회에서 5회로 늘어나고
신규 어린이집은 설치일로부터
30일 이내 자체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또 청주시는
부모‧어린이집‧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열린 어린이집을 관내 어린이집 20% 이내로
확대‧운영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