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전국적으로 번지면서
충북에서도 불매운동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대한노인회
청주시 상당·서원구지회는 오늘(24일)
청주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의 일방적이고
보복적인 수출규제 조치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일본이 수출 규제조치를
즉각 철회하지 않으면
청주시 노인회원들은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강력히 전개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들은
"청주 500여 곳의 경로당과
2만5천여명의 회원이 앞장서
전 국민에게 일본 제품 불매운동의
동참을 촉구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