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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충북지부, "충북 교사 3명 중 1명 갑질 시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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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9.07.2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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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교사 3명 중 1명이
학교관리자의 갑질에
시달린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북지부는
오늘(22일) 조합원을 상대로 벌인
갑질실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교육당국의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188명의 응답자 가운데
30%가 올해 교장과 교감 등에게
부당한 업무지시 등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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