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축산농가의
가축재해보험 가입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가축재해보험에 가입한 도내 축산농가는
지난 2015년 800여곳에 불과했지만,
지난해 1천 700여곳으로 늘어났습니다.

이 보험에 가입하게 되면
최소 60%에서 최대 100%까지
자연재해나 화재, 질병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