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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주장] ‘신의’ 저버린 신한은행…충북에 사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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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9.07.2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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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진천에 은행권 최대 규모 연수원을 짓겠다던 약속을 일방적으로 깼습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1년 진천군 광혜원면에 연간 10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연수원을 짓겠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그러면서 신한은행은 충북도, 진천군과 업무협약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신한은행이 진천연수원을 건립하지 않겠다는 겁니다.

황당하죠.

신한은행은 왜 약속했던 연수원을 짓지 않겠다는 것인지 이렇다 할 이유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이유야 어찌됐든, 신한은행은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한 것이죠.

충북도와 진천군은 화가 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가장 황당한 당사자는 진천군입니다.
신행은행 때문에 진천군은 적잖은 손해를 보게 됐습니다.

지난 8년동안 사업을 지원하며 행정력을 낭비했고 해당 부지에 다른 기업들의 투자유치도 받지 못했습니다.

무엇보다 진천군의 행정 신뢰까지 떨어지게 됐습니다.
신행은행이 충북도민들게 사과해야 함은 마땅합니다.

아니면 말고,
진천에 연수원을 짓겠다는 약속을 헌신짝 버리듯 저버린 신한은행은 비난받다 마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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