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2030 아시아게임 충청권 공동 유치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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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07.22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충청지역 염원인
‘2030 하계 아시안게임’의
충청권 공동 유치에 대한 열망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충청지역 체육계를 중심으로
충청지역 단체장들은 물론
정치권까지 유치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2030년 하계 아시안게임의
충청권 공동 유치에
충북도가 가장 먼저
시동을 걸었습니다.
충북도는
다음 달부터 아시안게임 유치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과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추진합니다.
내년 4월 쯤
아시안게임의 충청권 공동유치 타당성과
기본계획 등 아시안게임 유치를 위한
로드맵이 나옵니다.
▶ 인서트 1.
이시종 충북도지사
충북도는 이를 토대로
정부와 정치권을 상대로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나설 방침입니다.
앞서 지난 2월
이시종 충북지사와 허태정 대전시장,
이춘희 세종시장, 양승조 충남지사가 맺은
아시안게임 공동유치 업무협약을 통해
이들 시ㆍ도지사는
560만 충청인의 역량과 염원을 하나로 모아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약속했습니다.
여기에 정치권도 대회 유치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내년 21대 총선에서 아시안게임 유치를
충청권 공약으로 내세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충청권 4개 시‧도가
대회를 공동으로 유치하는 이유는
저비용, 고효율을 위함입니다.
일각에선 대형 국제스포츠행사를 치러봤자
시설 마련과 홍보 등에
막대한 비용만 치르고
이후 경기장 등의 관리에 어려움만 겪게 돼
혈세낭비 등 골칫거리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이를 불식시키기 위해 충청권은
4개 시‧도에 이미 갖춰진 인프라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비용을 최소화시키고
대회가 끝난 뒤 도출 될 다양한 문제를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묘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인서트 2
이시종 충북도지사
충청권은
아시안게임 유치로
수조원대 경제적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충청권이 아시안게임 공동 유치라는
염원을 실현시킬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BBS뉴스 김정하입니다.
충청지역 염원인
‘2030 하계 아시안게임’의
충청권 공동 유치에 대한 열망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충청지역 체육계를 중심으로
충청지역 단체장들은 물론
정치권까지 유치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2030년 하계 아시안게임의
충청권 공동 유치에
충북도가 가장 먼저
시동을 걸었습니다.
충북도는
다음 달부터 아시안게임 유치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과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추진합니다.
내년 4월 쯤
아시안게임의 충청권 공동유치 타당성과
기본계획 등 아시안게임 유치를 위한
로드맵이 나옵니다.
▶ 인서트 1.
이시종 충북도지사
충북도는 이를 토대로
정부와 정치권을 상대로
본격적인 유치 활동에 나설 방침입니다.
앞서 지난 2월
이시종 충북지사와 허태정 대전시장,
이춘희 세종시장, 양승조 충남지사가 맺은
아시안게임 공동유치 업무협약을 통해
이들 시ㆍ도지사는
560만 충청인의 역량과 염원을 하나로 모아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약속했습니다.
여기에 정치권도 대회 유치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내년 21대 총선에서 아시안게임 유치를
충청권 공약으로 내세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충청권 4개 시‧도가
대회를 공동으로 유치하는 이유는
저비용, 고효율을 위함입니다.
일각에선 대형 국제스포츠행사를 치러봤자
시설 마련과 홍보 등에
막대한 비용만 치르고
이후 경기장 등의 관리에 어려움만 겪게 돼
혈세낭비 등 골칫거리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이를 불식시키기 위해 충청권은
4개 시‧도에 이미 갖춰진 인프라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비용을 최소화시키고
대회가 끝난 뒤 도출 될 다양한 문제를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묘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인서트 2
이시종 충북도지사
충청권은
아시안게임 유치로
수조원대 경제적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충청권이 아시안게임 공동 유치라는
염원을 실현시킬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BBS뉴스 김정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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