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내일(22일)부터
식품제조가공업소 400여 곳에 대한
위생점검에 나섭니다.

점검 대상은
식품위생법을 반복적으로
위반한 업소와 최근 2년간
미점검 업체 등입니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무등록 또는 무표시 제품 사용과
유통기한 경과제품 및 부적합 물 사용,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입니다.

청주시는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선
현장 개선하고
무신고제품과 부정불량식품
제조·판매행위 등에 대해선
고발조치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