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경찰, 도내 한 국립대 교수 재임용 특혜 의혹 내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07.18 댓글0건본문
충북의 한 국립대학교 교수가
재임용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내사에 나섰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따르면
A교수는 재임용 평가에서
자신이 직접 전산으로 입력하는
일부 항목의 점수가 기준인
70%에 미치지 못했지만
수기로 작성한 평정표가 인정돼
평가를 통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부 대학 구성원은
규정에도 어긋나는 수기 평정표를
인사위원회가 받아들이고
총장까지 재임용을 승인한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며
특혜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내사에 나선 경찰은
이 같은 의혹의 사실관계를 살펴본 뒤
대학 측에 평가 관련 자료 요구와 함께
A교수 등에 대한 출석요구도 함께할 방침입니다.
재임용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내사에 나섰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따르면
A교수는 재임용 평가에서
자신이 직접 전산으로 입력하는
일부 항목의 점수가 기준인
70%에 미치지 못했지만
수기로 작성한 평정표가 인정돼
평가를 통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부 대학 구성원은
규정에도 어긋나는 수기 평정표를
인사위원회가 받아들이고
총장까지 재임용을 승인한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며
특혜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내사에 나선 경찰은
이 같은 의혹의 사실관계를 살펴본 뒤
대학 측에 평가 관련 자료 요구와 함께
A교수 등에 대한 출석요구도 함께할 방침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