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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화상병 소강국면, 나흘째 의심신고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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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07.2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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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부터
도내 북부지역을 휩쓴
과수화상병이 소강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충북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 2달여 동안 화상병 의심신고가
매일 접수돼왔지만
최근 나흘동안에는 의심신고가
한 건도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지난 5월 24일
첫 화상병이 발생한 이후
도내에선 모두 141건의
의심신고가 접수됐고,
이 중 136곳의 과수원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까지 집계된 피해농가 면적은
95.8헥타아르(ha),
축구장 136개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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