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정우택 향해 도전장 내민 윤갑근…정치지형 변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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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07.16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내년 총선
청주 상당선거구 출마를 공식화한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이
지역구 의원인 정우택 의원을 향해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윤 전 고검장은
“가능성이 없는 곳에 가서
패하는 전략을 짜지는 않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내면서
지역 정가의 변혁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인서트]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입니다.
“기존 방식의 나눠 먹기 식이나,
기득권에 안주하는 그런 공천을 가지고는
승리를 할 수 없습니다.”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은
청주BBS 충청저널 967에 출연해
내년 총선 출마 계획과
그동안의 자유한국당의 실책들에 대한
변화의 필요성을 쏟아냈습니다.
과거의 선거에서 한국당이
청주지역에서 참패해 온 것은
“공천이 잘못된 것이고,
당 운영 자체도 잘못됐던 탓“이라며
자성의 목소리를
[인서트]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입니다.
“지난 4번에 걸친 총선에서
자유한국당이 참패를 했습니다.
그 원인을 놓고 보면, 공천이 잘못됐다는 것이고,
당의 운영자체도 굉장히 큰 잘못이 많다”
청주 상당 선거구 출마를
결심한 배경을 묻는 질문엔
“청주지역 4개 선거구 중
상당 선거구가 중심“이라며
“이곳에서부터 변화가 시작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우택 의원과의 한판 승부에서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도 드러냈습니다.
[인서트]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입니다.
“제가 가능성이 없는 곳에 또 승산이 없는 곳에 가서
패하는 전략을 짜지는 않을 겁니다.”
이번 윤 전 고검장의 출마선언이
지역정가의 돌풍이 될 수 있을지,
아니면 찻잔 속에 태풍에 그칠지
도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편 윤 전 고검장은 이르면 이번 주
한국당 중앙당을 통해 입당한 뒤
공식적인 총선 행보에 나설 계획입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내년 총선
청주 상당선거구 출마를 공식화한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이
지역구 의원인 정우택 의원을 향해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윤 전 고검장은
“가능성이 없는 곳에 가서
패하는 전략을 짜지는 않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내면서
지역 정가의 변혁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보도에 김정하 기잡니다.
[리포트]
[인서트]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입니다.
“기존 방식의 나눠 먹기 식이나,
기득권에 안주하는 그런 공천을 가지고는
승리를 할 수 없습니다.”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은
청주BBS 충청저널 967에 출연해
내년 총선 출마 계획과
그동안의 자유한국당의 실책들에 대한
변화의 필요성을 쏟아냈습니다.
과거의 선거에서 한국당이
청주지역에서 참패해 온 것은
“공천이 잘못된 것이고,
당 운영 자체도 잘못됐던 탓“이라며
자성의 목소리를
[인서트]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입니다.
“지난 4번에 걸친 총선에서
자유한국당이 참패를 했습니다.
그 원인을 놓고 보면, 공천이 잘못됐다는 것이고,
당의 운영자체도 굉장히 큰 잘못이 많다”
청주 상당 선거구 출마를
결심한 배경을 묻는 질문엔
“청주지역 4개 선거구 중
상당 선거구가 중심“이라며
“이곳에서부터 변화가 시작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우택 의원과의 한판 승부에서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도 드러냈습니다.
[인서트]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입니다.
“제가 가능성이 없는 곳에 또 승산이 없는 곳에 가서
패하는 전략을 짜지는 않을 겁니다.”
이번 윤 전 고검장의 출마선언이
지역정가의 돌풍이 될 수 있을지,
아니면 찻잔 속에 태풍에 그칠지
도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편 윤 전 고검장은 이르면 이번 주
한국당 중앙당을 통해 입당한 뒤
공식적인 총선 행보에 나설 계획입니다.
BBS뉴스 김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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