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제보복 이후 청주공항 탑승률 16%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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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19.07.12 댓글0건본문
일본의 수출규제 발표 이후
청주국제공항에서 일본으로 향하는
항공기의 탑승률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 등
일본행 항공기 탑승률이
전주 대비 최고 16% 감소했습니다.
앞서 일본 경제산업성은 이달 초
한국으로의 수출관리 규정을
개정한다고 전격 발표했습니다.
개정안에는
스마트폰과 TV에 사용되는 반도체 등의
제조 과정에 필요한
3개 품목의 수출 규제를
강화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최근 한국 대법원이
강제 징용자 배상판결을 내린데 대한
보복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지만,
일본 정부는 이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청주국제공항에서 일본으로 향하는
항공기의 탑승률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 등
일본행 항공기 탑승률이
전주 대비 최고 16% 감소했습니다.
앞서 일본 경제산업성은 이달 초
한국으로의 수출관리 규정을
개정한다고 전격 발표했습니다.
개정안에는
스마트폰과 TV에 사용되는 반도체 등의
제조 과정에 필요한
3개 품목의 수출 규제를
강화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최근 한국 대법원이
강제 징용자 배상판결을 내린데 대한
보복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지만,
일본 정부는 이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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