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부부싸움 뒤 홧김에 불…주민 8명 연기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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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9.07.11 댓글0건본문
오늘(11일) 새벽 1시쯤
충주시 연수동의 한 아파트의
40살 A여인의 집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8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소방서 추산 천 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화재는 A씨가
남편과 전화로 말다툼을 한 뒤
홧김에 불을 붙여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씨를
현주건조물 방화 혐의로 입건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충주시 연수동의 한 아파트의
40살 A여인의 집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이 불로 주민 8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소방서 추산 천 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화재는 A씨가
남편과 전화로 말다툼을 한 뒤
홧김에 불을 붙여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씨를
현주건조물 방화 혐의로 입건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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