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모 어린이집서 아동학대 의심정황 신고...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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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19.07.14 댓글0건본문
청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만 1세 원생이 보육교사에게
학대를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청주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청주시 성화동의 한
민간어린이집에 다니는 한 살배기 A양이
보육교사로부터 학대를 당했다는
학부모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보육교사 B씨는 이날
A양의 두 손을 들어올려
옆 매트로 옮기는 과정에서
A양의 팔에 골절상 등의 상해를
입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에서 A양의 학부모는
"이외에도 학대와 폭행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여러 건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어린이집 내부 CCTV를
확보해 학대 정황 등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만 1세 원생이 보육교사에게
학대를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청주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청주시 성화동의 한
민간어린이집에 다니는 한 살배기 A양이
보육교사로부터 학대를 당했다는
학부모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보육교사 B씨는 이날
A양의 두 손을 들어올려
옆 매트로 옮기는 과정에서
A양의 팔에 골절상 등의 상해를
입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에서 A양의 학부모는
"이외에도 학대와 폭행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여러 건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어린이집 내부 CCTV를
확보해 학대 정황 등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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